익어가는 벼 알이 무게를 못 이기고 머리를 숙입니다. 얼굴 붉히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란듯 말입니다.(팔공산 초입 들녁, 잘 자란 벼이삭들)익어가는 벼알이 무게를 못 이기고 머리를 숙입니다. 얼굴 붉히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란듯 말입니다.
팔공산 입구 들 녁에서 만난 벼 이삭이 추수를 앞두고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. 태풍이 잘 비껴간 탓인지 전국의 벼 논은 풍년이 예상됩니다.
태풍이 잘 비껴간 탓인지 전국의 벼 논은 풍년이 예상됩니다.
조만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